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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이 너무 많아 의혹? 이미 결별 장기용X이예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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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이 너무 많아 의혹? 이미 결별 장기용X이예나까지…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터진 배우 이예나와의 열애설에 이미 결별했다며 부인했다. 사진=장기용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터진 배우 이예나와의 열애설에 이미 결별했다며 부인했다. 사진=장기용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열애설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고 있다. 2018년 새해가 밝은지 겨우 열흘이 지났지만, 열애와 결혼설은 10건이 넘게 터졌다.
지난 12일에는 이미 결별 중인 두 배우에 대한 열애설까지 화제가 됐다. 1년여 열애 중인 것으로 보도됐던 장기용과 이예나는 뒤늦게 결별한 사실이 밝혀졌다. 하루 사이에 열애와 결별 보도가 터지는 신기한 일이 발생한 셈이다.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빠른 대응으로 둘 사이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지난 1일 지드래곤-이주연으로 시작한 연예인들의 열애설은 같은 날 정소민-이준에 이어 거의 매일 보도됐다. 2일 엠블랙 지오-최예슬, 5일 장현승-신수지 등이었다. 최근에 터진 열애설들은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름값이 낮았다.

8일 한아름-이승재, 11일 이유애린-이정진, 연민지-태인호 등에 이어 12일 장기용-이예나가 그랬다.

일각에서는 2018년 시작과 함께 수많은 열애설이 쏟아지는 이유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열애설에 대한 조작 의혹 등은 늘 있었던 일이다. 하지만 인터넷 여론의 열애설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의혹이나 조작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소규모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