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상화폐란 실물없고 온라인 거래... 압박에도 비트코인 다시 시세 급등 주도

기사입력 : 2018-01-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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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42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정부 압박에도 불구하고 2000만원을 돌파하면서 다른 가상화폐의 급등을 견인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 요즘 가상화폐다.

가상화폐란 지폐· 동전 등의 실물이 없고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화폐를 말한다.

해외에서는 초반 눈에 보이지 않고 컴퓨터상에 표현되는 화폐라고 해서 디지털 화폐 또는 가상화폐 등으로 불렀지만, 최근에는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 화폐라는 의미로 암호화폐라고 부르며 정부는 가상통화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가상화폐는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반 화폐와 달리 처음 고안한 사람이 정한 규칙에 따라 가치가 매겨진다.

또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거래 내역을 관리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정부가 가치나 지급을 보장하지 않는다.

2009년 비트코인 개발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무려 1000여 개에 이르는 가상화폐가 개발됐으며, 이 가운데 절반인 약 500여 개가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가상화폐로는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 비트코인 골드, 비트코인 캐시, 리플, 대시, 라이트코인, 모네로 등이 있는데,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가상화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88)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CNBC방송에 출연해 “가상화폐가 나쁜 종말을 맞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경고했다.

중국에서는 인민은행이 지난달 비공개회의에서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대한 전력 공급을 제한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터저 나오는등 해외에서도 경고등이 켜졌다.

한편 오전 8시 42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정부 압박에도 불구하고 2000만원을 돌파하면서 다른 가상화폐의 급등을 견인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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