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작)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산 원유의 기준인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85달러 오른 64달러 30센트를 기록했다.
런던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0.78% 상승한 69달러 80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이 공급이 더 줄일 필요가 있다는 언급으로 장중 하락했던 유가가 다시 힘을 받고 있다”며 “세계 원유시장은 완전히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