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커제와 대결… 실어증까지 걸렸었다고? “독특한 목소리 이유”

기사입력 : 2018-01-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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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과 중국 커제 9단의 대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려 있다. 커제와 대결하는 이세돌은 알파고와 대결 등 톱 클래스 실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이세돌도 바둑으로 인해 실어증까지 올 정도로 큰 스트레스를 받은 적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이세돌 9단과 중국 커제 9단의 대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려 있다.

커제와 대결하는 이세돌은 알파고와 대결 등 톱 클래스 실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이세돌도 바둑으로 인해 실어증까지 올 정도로 큰 스트레스를 받은 적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세돌 9단은 전남 신안군의 비금도라는 섬 출신으로, ‘금수저’와는 거리가 멀다. 프로 입단 1년 만인 14세 때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로 실어증을 앓게 됐고, 후유증으로 기관지가 상해 현재의 얇은 목소리가 됐다. 이세돌은 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실어증을 제대로 치료를 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한계적 상황에서도 이세돌 9단은 세계 대회에서 18차례나 우승한 최고의 기사가 됐다. 이세돌 때문에 그가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는 각계각층에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한편 이세돌 9단과 커제 대결에 여론은 "선인**** 이세돌!!화이팅~이번에는 꼭 이겨보자" "스피****커제는 멘탈이 약하더라고요ㅋㅋ심리전으로 가즈아~~~" "ilvl**** 사실 이세돌이랑 커제는 세대가 달라서 라이벌 구도로 가기도 힘들고 이세돌 전성기도 지났을 때부터 만나기 시작했으니까. 이세돌 라이벌은 중국기사 중 뽑자면 구리9단이었지" "9551**** 회이팅하세요 이세돌 구단님" 라는 등 커제와 대결에서 승리하길 응원하고 있다.

이세돌 9단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커제 9단과 13번 만나 3승 10패에 그쳤다.

한국기원과 해비치가 공동 주최하고 현대자동차와 북경현대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대회 승자는 상금 3천만원과 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중국 현지모델은 엔시노)를 가져간다. 패자는 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제한시간은 각자 40분에 초읽기 1분 1회씩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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