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의 손익분기점은 210만명이다. 제작비는 58억원이 투입됐다. 이병헌은 과거 WBC 웰터급 동양챔피언이었지만 현재는 오갈 데 없는 한물 간 전직 복서 ‘조하’ 역을 맡았다.
박정민은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인다. 이병헌은 동생을 보며 한숨 쉬기 바쁘다. 이병헌은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동생을 지켜본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최근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병헌은 전직 복싱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등 현실감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