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안철수·유승민 통합공식선언, 김대중 배신자와 박근혜 배신자의 재혼 꼴이고 DJ팔이 부도낸 자와 GH팔이 부도낸 자의 보수팔이 창업 꼴"이라고 맹비난했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19일 통합선언 후 첫 공동 행보로 청년들과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안 대표와 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미래를 위한 통합과 개혁의 정치'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최저임금·4차 산업혁명·교육개혁·가상화폐·개헌 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