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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얼짱 출신인데 학교 포스터가 왜 이래? '속상·억울 2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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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얼짱 출신인데 학교 포스터가 왜 이래? '속상·억울 2콤보'

지난해 11월 임신 사실을 밝힌 박한별은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해 11월 임신 사실을 밝힌 박한별은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밝혀 화제가 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 앉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현재 임신 6개월 중인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한별은 2002년 잡지 ceci 모델로 데뷔해 현재까지 연예계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구혜선, 남상미 등과 함께 원조 얼짱 출신이다. 박한별은 지난 2011년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안앙예고 시절 포스터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박한별이 억울하다고 밝힌 안양예고 당시 찍은 학교 포스터. 출처=tvN
박한별이 억울하다고 밝힌 안양예고 당시 찍은 학교 포스터. 출처=tvN


박한별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사진을 찍었는지 사진작가에게 물어보고 싶다며 말을 시작했다. 박한별은 사춘기 피부를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었던지 그 때문에 성형 의혹까지 있다며 억울해 했다.

박한별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외모 변천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가장 정점을 찍었던 얼굴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였다고 밝혔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