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공모펀드 전체 순자산은 전주 대비 4조5800억원 증가한 238조87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 순자산은 코스피의 호조로 전주 대비 1조3500억원 증가했다. 중소형주펀드와 레버리지펀드에 높은 수요가 발생하며 자금순유입이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은 신흥아시아와 북미펀드로의 자금유입이 두드러지면서 순자산 확대를 지속했다.
국내채권형 순자산은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긴축정책시행 가능성이 부각됨에 따라 국공채권에서 순자산이 크게 감소하여 3주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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