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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글과컴퓨터, 계열사 상장 기대에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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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글과컴퓨터, 계열사 상장 기대에 52주 신고가 경신

유병철 기자

입력2018-01-24 09:23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계열사 상장 기대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거래일대비 750원(3.88%) 오른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200원까지 오르며 22일 기록한 52주 신고가(1만9750원)도 갈아치웠다.

한글과컴퓨터의 주가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강세 원인은 계열사인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의 상장 추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전날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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