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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염력'의 관전포인트…"스토리 자체가 상상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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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염력'의 관전포인트…"스토리 자체가 상상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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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연상호 감독이 지난해 '부산행'에 이어 두 번째 실사영화 '염력'으로 관객을 찾는다. 사진=영화 '염력'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이번엔 좀비에 이어 초능력이다. 영화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의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연상호 감독은 지난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영화 ‘부산행’을 제작해 1100만명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천만 감독 반열에 올랐다. 개봉 예정인 ‘염력’은 ‘돼지의 왕’, ‘사이비’ 등 애니메이션 영화를 주로 제작해 오던 연 감독의 두 번째 도전이다.
‘부산행’의 흥행 성공과 ‘서울역’의 흥행 참패로 또 다시 실사영화에 도전하게 된 연 감독의 ‘염력’에는 류승룡과 심은경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류승룡과 심은경은 ‘서울역’에서 목소리 주연을 맡아 연 감독과 인연이 있다. 당시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몰입이 되지 않았다는 관객들의 의견이 많았던 터라 이번 영화에서의 호흡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정유미의 첫 악역변신도 눈길을 끈다. 홍상무 역을 맡은 정유미는 예고편에서 무표정에 “진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처음부터 이기도록 태어난 사람들이에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이 영화는 오늘(31일) 정식 개봉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