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은 글로벌 송금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스텔라개발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과 MOU(업무 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스텔라개발재단은 은행과 송금전문회사(MTO; Money Transfer Operator) 및 핀테크 기업 등이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스텔라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블루팬넷은 이번 스텔라개발재단과MOU를 통해 2월 내 ‘소액해외송금업자’ 등록을 추진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