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민효린은 3일 오후 서울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우선 YG의 수장 양현석을 비롯해 G드래곤를 포함한 빅뱅 멤버, 같은 소속사 싸이의 참석이 예상되며 열애 당시 민효린 소속사 대표 박진영과 KBS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1 멤버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기태영이 사회를 축가는 가수 자이언티가 맡게 된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태양은 지난해 12월 민효린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지난 2015년 6월 열애 인정 후 결실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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