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제2의 이승기X싱어송라이터? 춤실력도 훌륭 ‘내꺼하자’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정세운이 음악프로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정세운은 제2의 이승기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창력과 스타성에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그는 싱어송라이터라는 평가도 받는다.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스타쉽 소속 연습생으로 참가한 정세운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춤실력도 선보인다. 연주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정세운은 이 오디션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셈이다. 당시 인피니트의 ‘내꺼 하자’ 등에 맞춰 노래하며 춤추는 모습에 팬들은 “춤도 잘춰”,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세운은 지난해 8월 미니 앨범 part1 ‘EVER’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그는 지난달 24일 미니 앨범 part2 ‘ARTER’로 컴백했다. 정세운은 수준급 기타와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고등학생이던 2013년 ‘K팝 스타 시즌3’에서 ‘Excuse me’, ‘21세기 카멜레온’ 등 자작곡으로 경연에 참가했다. 자작곡 9곡을 부른 그는 Top10까지 올랐다. 그는 K팝 스타 방송 이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 데뷔를 준비해 왔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