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인 이준호가 올린 일본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 터치’는 일본에서 팬과 스타가 함께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뜻한다. 이준호는 지난 2013년 7월 일본에서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난 뒤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그는 앨범의 수록곡 작사‧작곡은 물론 곡의 뮤직비디오와 춤 등에 모두 참여할 정도로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뽐내 왔다. 이준호는 일본에서 개인 활동은 물론 2PM의 일본 싱글에 속한 곡의 작곡도 직접 맡을 정도로 일본에서는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하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류 선봉장으로 활약하는 이준호는 얼마 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하며 물 오른 연기력도 선보였다. 양국을 오가는 이준호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