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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1월 4주차,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에 격차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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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1월 4주차,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에 격차 벌렸다

1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 사진=미디어웹 게임트릭스이미지 확대보기
1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 사진=미디어웹 게임트릭스
1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 집계 결과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사용시간 점유율 34.01%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증감율 3.24%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지난달 24일 카카오배틀그라운드 15세 이용가 버전을 공개하며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2위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는 전주대비 증감율 –0.23%로 사용시간 점유율 23.7%를 기록했다. 롤과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격차는 10% 이상으로 벌어지게 됐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스프링 정규시즌을 시작하면서 유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으나 기대만큼의 점유율 회복세는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3위 ‘오버워치’는 사용시간점유율 9.83%로 점유율 10%대를 장기간 맴돌고 있다.

4위 ‘피파온라인3’는 이용자 이탈폭이 커지는 모양이다. 전주대비 증감율 –11.18%로 사용시간 점유율은 4.21% 수준으로 내려왔다.

부분유료화 선언을 한 아이온은 전주대비 증감율 26.45%로 3계단 상승해 10위권에 진입했다. 유입된 이용자가 장기간 게임에 머무는 ‘잔존율’이 향후 게임 성패의 관건이다.

넥슨의 PC 무협 MMORPG ‘천애명월도’가 14위로 신규 진입했다. 쾌적한 서버 환경, 핵앤슬래시 게임성, 화려한 무공 등이 특징이다. PC방 전용 버프와 PC방 전용 아이템으로 보급상자, 전용탈것 공설 금옥노, 전용 안장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