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배우 정영주, 워머 소화력 갑…팬카페 개설 감사 인증샷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정영주가 팬들의 선물에 감사 인증샷으로 응답했다.

정영주는 지난해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과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등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월 개설된 정영주 공식 팬카페 ‘블랙스완J’는 손수 뜨개질한 워머를 선물하며 팬심을 전했다.

이에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감사 인증샷과 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정영주는 팬들이 짜준 보라색, 블랙, 퍼플색의 워머를 착용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정영주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3월에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을 확정 지은 정영주는 예능 '토크몬, '비디오스타', '어쩌다 어른'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