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이목 쏠린 사이, 가상화폐 거래소 시세↑ 빗썸 비트코인캐시·골드·퀀텀 등 폭등

기사입력 : 2018-02-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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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 중인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올랐다. 9일 오후 3시 40분 현재 일부 가상화폐들은 30% 넘게 오르기도 했다. 사진=빗썸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평창올림픽 개막을 몇 시간 앞둔 9일 오후 가상화폐 시세가 급등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세는 3일 연속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6일까지 급락을 거듭하던 분위기를 반전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는 9일 오후 3시 40분 현재 모든 가상화폐가 전일 대비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가상화폐들은 20~30% 넘게 시세가 오르며 폭등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66% 상승한 91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채굴 가격 수준인 600만원대로 떨어지면서 채굴가와 보상가가 역전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었다. 하지만 300만원가량을 회복하며 일정 부분 반전을 이뤄냈다.

비트코인 캐시는 전일 대비 31.84% 상승한 144만5000원, 비트코인 골드는 27.36% 오른 11만4500원의 시세를 보이며 폭등했다.

이더리움 클래식도 전일 대비 20.76%나 올라 2만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만2650원에 거래 중인 퀀텀은 전날보다 29.30%가 상승했다.

이밖에 ▲이더리움 92만4000원(+4.64%) ▲라이트코인 16만6900원(+6.85%) ▲이오스 9200원(+5.99%) ▲대시 67만7000원(+13.40%) ▲모네로 27만4500원(+11.63%) ▲제트캐시 47만9500원(+13.89%)을 기록했다.

한편 가상화폐 시세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적인 규제 추세 등으로 지난주 폭락을 거듭했다가 이번 주 소폭 회복했다. 폭등을 거듭하면서 비트코인의 경우 2500만원대까지 올랐던 지난해 말 수준보다는 전체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서창완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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