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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작품 속 몸무게 따라 달라지는 얼굴 모아보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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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작품 속 몸무게 따라 달라지는 얼굴 모아보니 '눈길'

배우 강동원이 영화 군도(왼쪽부터) 두근두근내인생 마스터 등을 촬영했을 때 모습. 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강동원이 영화 군도(왼쪽부터) 두근두근내인생 마스터 등을 촬영했을 때 모습.
[온라인뉴스부] 배우 강동원의 몸무게가 새삼 화제다.

다양한 영화에 출연한 강동원은 작품마다 몸무게가 달라 눈길을 끈다. 강동원은 영화 군도 촬영 당시 가장 말랐을 때인 64kg였다. 당시 군도에 출연한 강동원은 조금은 야윈 듯한 모습이다.
이후 송혜교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 출연했을 당시엔 75kg이었다. 영화 군도에 출연했을 때보다 조금 더 후덕해진 모습이 한결 부드러운 인상을 풍긴다.

강동원에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는 영화 마스터에 출연했을 때다. 당시 약간 살이 오른 강동원의 모습은 군도와는 또다른 느낌을 준다. 당시 팬들의 반응도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9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강동원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날 배철수는 "'음악캠프'가 방송된지 오래됐다. 많은 초대 손님이 나왔다. 강동원이 나온다고 하니 밖에 사람들이 모이고, 구경하고 난리 났다"며 "왜 이렇게 인기가 많으냐"고 물었다. 강동원은 "열심히 살아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배철수는 "그건 아닌 것 같다. 결국에 멋있어서로 귀결되는 것 같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평소 자신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느냐"는 배철수의 물음에 강동원은 "가끔 컨디션 좋을 때 오늘은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강동원의 최신작 영화 골든슬림버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골든슬림버는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 <골든 슬럼버>를 원작으로 일본에서 개봉됐던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강동원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윤계상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