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국가 참여, 최다 선수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성화는 지난해 10월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됐다. 지난해 11월1일 대한항공 전세기를 통해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101일간 총 35개의 도시를 돌았다. 전체 경로 길이는 2018㎞다.
총 봉송인원은 7500명이다. 남북한 인구수인 7500만명을 의미한다.
인천에 들어온 성화를 제일 먼저 받은 사람은 피겨스케이팅 유영선수다. 무한도전 멤버, 수지, 이상화 선수, 차두리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신영록 선수 등이 봉송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