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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피겨여왕 김연아 등장할까?…선수 입장 마치고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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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피겨여왕 김연아 등장할까?…선수 입장 마치고 시선 집중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사진=2018 평창조직위원회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사진=2018 평창조직위원회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진행중인 가운데 성화봉송 마지막주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국가 참여, 최다 선수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에 따라 성화봉송의 마지막 주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높다. 최대 규모인데다, 아직까지 마지막 주자가 공개되지 않아서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성화봉송 루트//사진=2018 평창조직위원회이미지 확대보기
성화봉송 루트//사진=2018 평창조직위원회

성화는 지난해 10월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됐다. 지난해 11월1일 대한항공 전세기를 통해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101일간 총 35개의 도시를 돌았다. 전체 경로 길이는 2018㎞다.

총 봉송인원은 7500명이다. 남북한 인구수인 7500만명을 의미한다.

인천에 들어온 성화를 제일 먼저 받은 사람은 피겨스케이팅 유영선수다. 무한도전 멤버, 수지, 이상화 선수, 차두리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신영록 선수 등이 봉송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