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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최고령 이채원, 크로스컨트리 57위… 스웨덴 샤롯 칼라 대회 첫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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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최고령 이채원, 크로스컨트리 57위… 스웨덴 샤롯 칼라 대회 첫 金

한국 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이채원 선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 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이채원 선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한국 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이채원 선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 다음날인 10일 오후 4시 15분 알펜시아 크로스 컨트리 센터에 크로스 컨트리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크로스컨트리는 자연 지형을 이용한 코스에서 행해지는 가혹한 장거리 경주이다.

‘통과하다’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Cross’와 국가 또는 지역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Country’가 더해진 크로스컨트리는 이름 그대로 빠른 시간 안에 정해진 구간을 통과해 순위를 나누는 종목이다.

이날 이채원 선수는 크로스 컨트리 여자 스키애슬론 7.5km+7.5km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46분 44초 5를 기록하며 57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크로스 컨트리 여자부 금메달은 샤롯 칼라(스웨덴·31) 선수가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