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안현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우나리와 딸 제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안현수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 평창사건 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눈만 뜨면 무슨 좋은 소식 없나 안선수 검색부터 하면서 하루를 시작해요" "정말 안현수 선수 평창에서 너무 보고싶었는데. 정말 슬프네요" "서운해하지 말고 깨끗한거 다 알아요. 진실은 밝혀질거에요! 빅토르안을 믿어요" 등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