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금빛 내인생' 이다인이 블랙퍼를 완벽하게 소화한 데일리룩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다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따뜻한 겨울 햇살'이라는 글과 함께 블랙진에 검정색 가죽이 덧댄 퍼 잠바를 입은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사진 속 이다인은 선글라스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중 재벌3세 최서현역의 드레쉬한 느낌과 180도 다른 라이더 풍 캐주얼을 완벽하게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예쁜 아씨", "완전 예뻐요. 오늘 드라마 꼭 챙겨볼게요", "오호 드라마와 다른 느낌", "막내 커플 분량 좀 늘여주세요" 등으로 호응했다.
한편 이다인, 신현수, 신혜선, 박시후 등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 45회는 1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