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서정화, 여자 모굴 1차 결선서 아쉽게 탈락… “세계랭커와 잘 싸웠다”

공유
0

서정화, 여자 모굴 1차 결선서 아쉽게 탈락… “세계랭커와 잘 싸웠다”

서정화가 11일 평창 휘닉스스노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모굴 2차 예선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서정화 SNS 캡처
서정화가 11일 평창 휘닉스스노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모굴 2차 예선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서정화 SNS 캡처
서정화가 여자 모굴 1차 결선에서 탈락했다. 서정화는 72.31점의 기록을 올렸지만 2차 결선에 올라가는 12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서정화는 11일 평창 휘닉스스노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2차 예선에서 71.85점을 기록해 20명의 선수 중 6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상위 10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후 1차 결선에 나섰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경기를 중계하는 해설위원들은 서정화에게 ‘세계랭커와 잘 싸웠다’고 찬사를 보냈다.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결선에 오른 것은 지난 2014년 소치올림픽 이후 서정화가 두 번째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