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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전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달 3일 북콘서트 '오늘도 북한산에 오르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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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전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달 3일 북콘서트 '오늘도 북한산에 오르다' 개최

'오늘도 북한산에 오르다'를 펴낸 이성일 전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오늘도 북한산에 오르다'를 펴낸 이성일 전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성일 전 서울시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오는 3월 3일 오후 3시 은평구 불광동 연신교회에서 북콘서트 '오늘도 북한산에 오르다'를 개최한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이성일의 노래와 함께 정치‧경제‧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력 인사들이 나와 자치단체의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저자 이성일은 우성해운 ZIM LINE 중국주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무역회사, 출판사, IT분야 컨설팅을 하며 경제감각을 익혔으며,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행정도 경험했다. 뿐만 아니라 서른일곱 살에 정계에 입문했으며 기타리스트와 캘리그래퍼로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오늘도 북한산에 오르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50대 사회인으로 살아오며 느낀 생각과 신념을 담아낸 책이다.

전반부는 50대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아들로서 느낀 생활의 단상과 가족의 행복 그리고 천천히 사는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또 후반부는 전문경영인으로서, 정치인으로서, 행정가로서 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제시하고 분석한 후 그의 철학과 비전을 실었다. 작가 이성일이 직접 써 넣은 몇 점의 캘리그라피 글씨는 디지털 문명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준다.

더불어 사는 나눔의 삶과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통해 멋진 세상을 꿈꾸는 이성일은 이번 책을 통해 정책과 인물위주의 지방선거가 나라를 살린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