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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인사말, 가족·연인·친구에게 떡국보다 반가운 메시지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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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인사말, 가족·연인·친구에게 떡국보다 반가운 메시지 보내는 방법

네이버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인사말을 선택해 카드를 보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포털 캡처
네이버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인사말을 선택해 카드를 보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포털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명절인데다 쉬는 기간도 긴만큼 이번 기회에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귀성길 들뜬 마음을 가득 안은 사람들의 만남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설 연휴 인사말’은 뭐가 있을까?

메시지에는 먼저 지난 한 해를 잘 마루리하고 새해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문구를 넣는 걸 추천한다. 직장 상사나 친척 어르신들께는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가 어울린다. 친구나 동료들에게는 새해에도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은 바람을 담아 친근감을 표현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포털에서는 설 연휴 인사말을 검색하면 몇 가지 문구를 선택해 SNS로 카드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설 연휴 메시지는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