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명절인데다 쉬는 기간도 긴만큼 이번 기회에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메시지에는 먼저 지난 한 해를 잘 마루리하고 새해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문구를 넣는 걸 추천한다. 직장 상사나 친척 어르신들께는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가 어울린다. 친구나 동료들에게는 새해에도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은 바람을 담아 친근감을 표현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포털에서는 설 연휴 인사말을 검색하면 몇 가지 문구를 선택해 SNS로 카드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설 연휴 메시지는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