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레버리지 확대에 가장 용이한 회사다.
네이버의 경우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핀테크 등 신성장 사업에서의 투자는 장기적으로 이 회사와 라인의 성장성 확보에 긍정적이며, 이를 통한 밸류에이션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다.
단 본업에서의 실적 개선이 투자 비용 증가를 충분히 상쇄하지 못하고 있어 올해 이익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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