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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동방불패는 손승연? '아수라백작'은 박주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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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동방불패는 손승연? '아수라백작'은 박주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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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희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동발불패가 손승연이라는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아수라백장은 마야가 아닌 박주희로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1라운데 네 번째 대결에서는 동방불패와 아수라백작이 맞붙었다.

이날 동방불패와 아수라백작은 빅마마의 노래를 선택해 관중과 패널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특히 동방불패의 깔끔한 고음에 패널들은 모두 혀를 내둘렀다.

일각에서는 깔끔한 고음처리와 다소 허스키한 목소리를 근거로 동방불패가 가수 손승연이라고 주장한다.

손승연은 과거 ‘더 보이스 코리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하늘을 찌를듯한 고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가수 생활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한편 동방불패와 아름다운 무대를 꾸민 아수라백작은 가수 박주희로 밝혀졌다. 당초 가수 마야를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았던 패널들은 일순간 당황했다.

박주희는 트로트가수로 2005년 낸 ‘자기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