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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김현영, 김민선 나란히 3·4위… ‘포스트 이상화’들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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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김현영, 김민선 나란히 3·4위… ‘포스트 이상화’들 맹활약

‘포스트 이상화’ 김현영, 김민선 나란히 3·4위를 기록했다. /사진=김민선 인스타그램
‘포스트 이상화’ 김현영, 김민선 나란히 3·4위를 기록했다. /사진=김민선 인스타그램

‘포스트 이상화’ 김현영, 김민선 나란히 3·4위를 기록했다.

18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 9조에 출전한 김민선은 미국 헤더 베르흐스마를 상대로 먼저 치고 나갔다.

10초65로 첫 번째 랩타임을 끊은 김민선은 아쉽게 코너에서 추월당해 헤더 베르흐스마를 먼저 보내고 말았다.

결국 김민선은 38초53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10조 경기에 나선 김현영은 아웃코스로 시작해 다소 뒤진 출발을 했지만 인코스에서 독일 대표팀 유디트 단하워를 따돌리며 38초25로 3위를 기록했다.


평창특별취재팀=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