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핫 예고]'역류' 71회 서도영, 신다은 모친 이응경 기습 방문?!

공유
2

[핫 예고]'역류' 71회 서도영, 신다은 모친 이응경 기습 방문?!

19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역류 71회에서는 강준희(서도영)가 과일 바구니를 들고 김인영(신다은)의 엄마 양수경(이응경) 집에 나타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9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역류 71회에서는 강준희(서도영)가 과일 바구니를 들고 김인영(신다은)의 엄마 양수경(이응경) 집에 나타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서도영이 신다은의 엄마 이응경 집을 찾아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19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역류'(연출 배한천·김미숙, 극본 서신혜·한희정) 71회에서는 강준희(서도영 분)가 첫사랑 김인영(신다은 분)의 엄마 양수경(이응경 분) 집을 방문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강준희는 양평별장지기이자 김인영의 아버지 김상재(남명렬 분)의 죽음을 숨겨온 모친 여향미(정애리 분)를 계속 추궁한다.

준희는 "결국 알게 될 일을 왜 이러세요. 더 숨기거나 하실 말씀 없으세요?"라며 "정말 이것뿐이에요?"라고 다그친다. 긴장한 여향미는 "무슨 뜻이야?"라고 준희에게 되묻는다.

강동빈(이재황 분)은 채유란(김해인 분)에게 회사에 너무 깊이 개입하지 말라고 나무란다.

동빈은 "DIY라면 인영이 아이디어 아닙니까?"라며 "준희와 가깝게 지내더니 준희의 회사까지. 욕심이 지나쳐요"라고 빈정거린다. 하지만 유란은 그런 동빈을 오히려 우습게 본다.

이에 유란은 인영에게 빨리 회사에서 나가라고 다그친다. 유란은 "넌 끝까지 날 믿지 않는구나"라며 "니가 하루빨리 회사에서 준희씨 옆에서 사라져줬으면 좋겠어"라고 인영에게 밝힌다.

강준희는 김상재가 죽었기 때문에 인영이 자신의 곁을 떠났다고 확신한다. 이에 준희는 서재에서 만난 김인영에게 "인영씨 아버님은 어떤 분이셨어요?"라고 물어본다. 인영은 준희가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물어보자 불안해한다.
한편 양수경은 딸 인영이 온다는 소식에 진주성찬을 차린다. 홍초희(소희정 분)는 "오랜만에 딸내미 온다고 상다리가 부러지네. 부러져"라며 양수경을 놀린다. 그러자 수경은 "올 때 됐는데, 왜 아직 안 오지"라며 딸 인영을 기다린다.

하지만 강준희가 과일 바구니를 들고 인영의 집 앞에 나타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양수경은 갑자기 집에 나타난 강준희를 보고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아침일일드라마 '역류'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