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봅슬레이, 얼음 위의 F1…대당 가격 1억원 이상

공유
2

봅슬레이, 얼음 위의 F1…대당 가격 1억원 이상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팀/조직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팀/조직위
동계 올림픽에서 봅슬레이는 얼음위의 F1으로 불린다.

봅슬레이는 루지, 스켈레톤과 함께 동계 올림픽의 3대 썰매 종목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봅슬레이는 썰매 가격이 대당 1억원을 넘으며 얼음위의 F1으로 불린다. 이는 선수 실력과 함께 장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봅슬레이는 1인승은 없다. 2인승과 4인승으로 나뉘며 4인승 썰매의 경우 630kg, 남자 2인승 썰매의 경우 390kg이다. 최근 봅슬레이의 소재는 카본 복함소재를 사용하며 브레이크, 날개, 충격흡수용 범퍼와 조정간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는 19일 남자 2인승 원윤종-서영우 조가 19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