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2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21% 상승한 5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가1698주 순매도중이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미약품에 대해 “한미약품은 기술수출 반납이 있었던 2016년 이후 꾸준히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임상중인 파이프라인의 개발도 순항중이다”며 “언제든 파이프라인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어 최근 주가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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