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소치 올림픽 당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선수가 딸 제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아침 근황을 공개했다.
우나리는 "일요일 아침 우리동네 사람들 쩨니알람 으로 하루시작 모스크바젠이네"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안현수는 딸 제인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깊은 눈 속에 파묻혀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인 사랑스러워요~ 온 가족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젠이 우는 거 너무 귀여워" "아름다운 부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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