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전국의 문화 소외계층 700여 명을 초청, 올림픽 경기 관람과 함께 강원도의 명소를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SK 하이닉스와 함께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해피투게더'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새터민 등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하나해피클래스'를 설치해 저개발 국가의 교육 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