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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꼭 봐!] 현대홈쇼핑, BGF리테일, 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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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꼭 봐!] 현대홈쇼핑, BGF리테일, CJ오쇼핑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현대홈쇼핑, 신규 패션 브랜드 ‘밀라노 스토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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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22일 패션 자체브랜드 ‘밀라노 스토리’의 첫 상품인 여성 정장 세트와 트렌치 코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다양한 아이템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워, ‘밀라노 스토리’를 사계절 패션 브랜드로 운영할 계획이다.

◇CU(씨유) 남도꼬막정식’ 도시락 출시


CU(씨유)는 예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려지는 귀한 음식이었던 꼬막을 메인 반찬으로 구성한 ‘남도꼬막정식 도시락(4,900원)’을 21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남도꼬막정식’ 도시락은 쫄깃한 식감의 꼬막을 매콤한 소스에 무친 꼬막무침을 메인 메뉴로 담았다. 꼬막무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콤한 소스에 무쳐진 비빔면 & 비빔밥과 매콤함을 중화시킬 수 있는 호박전, 명엽채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등 6가지 반찬을 푸짐하게 구성했다. CU(씨유)는 ‘남도꼬박비빔밥 삼각김밥(1,200원)’도 함께 선보인다.

◇CJ오쇼핑 ‘셀렙샵’, 올 봄 신상품 대거 론칭

CJ오쇼핑의 패션 편집샵인 ‘셀렙샵(CelebShop)’이 자체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CelebShop edition)’과 ‘씨이앤 태용(Ce& Tae Yong)’의 봄 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지난해 봄에는 수트, 팬츠 등 기본 상품 위주로 진행했지만 올 봄에는 니트, 슈즈 등으로 확대하며 아이템 수를 3배로 늘렸다. ‘셀렙샵’이 이렇게 자체 브랜드의 상품 종수를 확대시키는 이유는 올해를 시작으로 ‘셀렙샵’이 홈쇼핑 브랜드를 넘어 패션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하고 판매 채널도 넓히기 위해서다. 아이템 수 확대를 통해 연내 자체 온라인몰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