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약품, 신파이프라인 모멘텀 기대…주가반전 주목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미약품이 약보합세다.

한미약품은 2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0.91% 하락한 4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세다.

하지만 하락폭이 크지 않아 주가가 반등할지 주목된다.

한편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일 한미약품에 대해 "한미약품의 이슈는 계약 취소가 아닌 적응증 변경이라는 점에서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향후 BTK저해제가 항암제 등 다른 목적으로 개발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고 BTK저해제 외에도 올해는 다양한 파이프라인 모멘텀이 대기 중에 있어 현 주가는 매수해볼 만한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외인의 경우 SG 216주, 메릴린치 150주 순매도중이다.

CS는 123주 순매수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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