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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유 최민정 아웃코스 추월 능력자…누가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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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유 최민정 아웃코스 추월 능력자…누가 넘사벽?

지난 13일 올림픽 메달리스트 진선유가 이정수와 함께 남, 여 쇼트트랙 전 경기 해설을 맡은 가운데 과거 진선유의 은퇴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KBS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3일 올림픽 메달리스트 진선유가 이정수와 함께 남, 여 쇼트트랙 전 경기 해설을 맡은 가운데 과거 진선유의 은퇴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KBS
[온라인 뉴스부] 22일 우리나라 대표팀이 쇼트트랙에서 대규모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특히 여자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 선수가 여자 쇼트트랙의 전설 진선유 대열에 오를지 관심사다.

최민정은 이미 여자 1500m와 3000m 계주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2일 7시 14분 이후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이 열린다.

1조에 김아랑, 3조에 최민정, 4조에 심석희 선수가 출전한다.

최민정이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2006년 토리노 3관왕 진선유에 이어 12년만에 3관왕에 오른다.

누리꾼들은 진선유, 최민정의 실력을 비교하며 누가 1인자인지 열띤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역대급은 진선유지 그냥 여유있게 아웃코스 추월 파벌땜에 전성기가 짧은게 흠” “왜 진선유는 없지 진선유 아웃코스추월도 역대급이다” “토리노때 진선유. 현재 최민정. 누가 더 빠름?” 등 의견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