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왜 에이스 황대헌 뺐나?… 한체대라인·군면제 때문?

공유
4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왜 에이스 황대헌 뺐나?… 한체대라인·군면제 때문?

 지난 22일 오후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 경기. 은메달을 딴 황대헌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2일 오후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 경기. 은메달을 딴 황대헌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온라인 뉴스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는 22일 오후 9시부터 쇼트트랙 남자 5000m 결승계주가 열린다.

MBC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에 곽윤기, 김도겸, 서이라, 임효준이 출전한다
지난 앞선 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예선 1조 경기에서 6분34초510의 기록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임효준이 25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넘어지면서 최하위로 뒤처지며 메달은 좌절됐다.

당시 한국대표팀은 황대헌, 김도겸, 곽윤기, 임효준이 출전했다.

한편 최종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에 황대헌이 빠지고 공교롭게도 최악의 결과를 거두자 SNS상에서 누리꾼들의 논란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이것도 파벌이냐? 왜 황대헌빠지까? .한체대라인이야?” “감독코치진에 실수다 결승에황대현 빼구간 게 이런 결과다” “군면제가 문제네 에라 쌤통이다 군면제받을 밀어주나” 등으로 비판하고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