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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점검 완료, 아무나 못 들어가는 무법섬 오픈 ‘전투냐 동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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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점검 완료, 아무나 못 들어가는 무법섬 오픈 ‘전투냐 동맹이냐’

듀랑고가 점검을 끝내고 무법섬 이용 방법 등에 대해 공지했다. 사진=듀랑고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듀랑고가 점검을 끝내고 무법섬 이용 방법 등에 대해 공지했다. 사진=듀랑고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넥슨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가 1시간 연장됐던 점검을 끝냈다.
듀랑고 측은 “아시아 에코 서버를 제외하고 모든 서버가 오픈됐다”며 “에코 서버도 곧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점검으로 적용된 내용을 패치 노트를 통해 공지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해도에서 불안정섬, 무법섬을 만날 수 있다. 듀랑고 측에 따르면 무법섬에서는 서로 부족을 통해 단합하여 다른 부족에 맞서 싸우거나 동맹을 맺을 수도 있다.

무법섬은 캐릭터 56레벨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도시섬의 항구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듀랑고는 무법섭 추가를 위해 23일 오전 7시부터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예상된 시간은 2시간이었지만 오전 9시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시간 연장을 알렸다.

듀랑고 측은 “게임 업데이트 중, 추가 작업 상황이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점검을 1시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