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시 웩슬러 JP모건 대변인은 "우리는 현재 조사 중이지만 지금까지 범위는 매우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밤에 발생한 문제는 현재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웩슬러 대변인은 "부정 거래는 없었다"며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을 위해 고객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은행 웰스파고는 1개월 전 내부 처리 실수로 일부 고객에게 온라인 결제 수수료를 부과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토론토도미니언은행도 최근 미국의 모바일 뱅킹 고객이 시스템 업데이트 후 기술적인 문제의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