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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유닛G 유닛B 출연… 더유닛 데뷔조 18인 꿈의 무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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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유닛G 유닛B 출연… 더유닛 데뷔조 18인 꿈의 무대 입성

더유닛 데뷔조 멤버들이 KBS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다. 출처=KBS2이미지 확대보기
더유닛 데뷔조 멤버들이 KBS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다. 출처=KBS2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23일 ‘뮤직뱅크’ 918회에는 유닛G와 유닛B가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다. 유닛G와 유닛B는 지난 11일 종영한 KBS2 ‘더유닛’에서 살아남은 최종 데뷔조를 의미한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보아, 씨엘씨(CLC), 프로미스나인, 엔플라잉, NCT U, 레인즈, 타겟, VAV, 강민희, 걸카인드, 골든차일드 구구단, 더 이스트라이트, 모모랜드, 양요섭, 위키미키, 정세운, 홍진영, 힌트가 출연했다.

유닛G와 유닛B는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두 팀은 KBS2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각각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 승부를 겨뤄 최종 9인에 뽑혔다.

더 유닛은 초반에 큰 기대를 안고 출발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이미 아이돌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도전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초반 화제성에 못 미치며 저조한 시청률로 마감했지만 이들의 값진 도전은 응원할 만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보아, 씨엘씨, 양요섭, 홍진영, 위키미키, NCT U의 컴백무대가 꾸며졌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