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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이렇게 예뻤어?… 한미동맹 확인하러 왔다지만, 빛나는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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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이렇게 예뻤어?… 한미동맹 확인하러 왔다지만, 빛나는 미모 '눈길'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방카 방한과 관련, 한미동맹을 확인하려고 왔다는 그녀의 말엔 안중에도 없이 반짝이는 이방카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방카 보좌관은 공항에서 도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강력하고 지속적인 대한민국과의 동맹을 재확인하러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방카를 안 좋은 시선을 보기에 앞서 미모가 뛰어나다 혹은 뛰어난 미모만큼 현명한 판단하길 바란다 등 제각각이지만 확실한 요구의 말을 쏟아냈다.

저녁 8시 30분쯤 이방카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담을 시작했다. 이방카의 이동동선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방카 보좌관은 문 대통령과의 접견을 위해 청와대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오후 7시30분부터 8시5분경까지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이방카 보좌관을 접견한 뒤 150m가량을 함께 걸어 만찬 장소인 상춘재로 갔다.
문 대통령과 이방카 보좌관은 각각 인사말을 한 뒤 공식 만찬에 들어갔다. 만찬의 주 메뉴는 비빔밥이며, 이방카 보좌관의 유대교식 식습관을 고려해 육류와 생선 메뉴를 최소화했다.

만찬 장소인 상춘재는 경내에 최초로 지어진 한옥 건물로 정상급 외빈 접견 장소로 이용된다. 지난해 11월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 내외도 이곳에서 문 대통령 내외와 자리를 같이 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