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24일 충북·호남권·부산·경북·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국환경공단은 전날 축적된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중부지역은 오전까지 농도가 높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남부 지역은 종일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일요일인 25일은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으로 예상했다. 대기확산이 원활하여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으나, 일부 남부지역은 대기정체로 농도가 아침에 다소 높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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