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식은 총 4개의 문화공연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알려진 출연진은 한류스타 엑소와 씨엘 등이다.
이방카 트럼프는 24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 등장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준결승, 결승 경기 관람을 했다.
결승에 진출한 미국 컬링 남자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에 힘입어 미국 남자컬링은 결승전에서 스웨덴(스킵 니클라스 에딘)을 10-7로 꺾고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방카 트럼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이자 백악관 보좌관이다. 뛰어난 외모로 잡지 엘레, 글래머, 세븐틴에서 모델로도 활동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오전 김정숙 여사, 강경화 외교장관과 함께 평창 스노보드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