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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 획득…원윤종 "4인승, 모두다 안된다고 말했었다" 감동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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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 획득…원윤종 "4인승, 모두다 안된다고 말했었다" 감동 소감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동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동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뉴시스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은메일을 차지한 가운데 원윤종이 "(은메달 획득) 뭐라고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윤종은 이날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시함 뛰는 선수도 있지만. 그위에 고생하는 분들 많다. 감독팀. 전담 팀원, 연맹. 후원해주는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자릴 빌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4인승 메달 확보)일단 믿기지다 않는다. 상상속에서 있던 일이 결과로 이뤄지니 꿈만 같다"고 덧붙였다.

봅슬레이 4인승 메달 획득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 많은 분들은 저희에게 안될거라 말했다"고 회상하며 "그러나 우린 그동안 많이 테스트하고 준비하는 등 그 과정이 탄탄했다. 그게 마지막 좋은 결과를 빚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동 은메달을 획득했다.

원윤종(33)-전정린(29·이상 강원도청)-서영우(27·경기BS경기연맹)-김동현(31·강원도청) 팀은 24∼2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16초 38로 전체 29개 출전팀 중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