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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VS크리스탈팰리스’ 라멜라에 주전 밀린 손흥민… “토트넘 떠날 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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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VS크리스탈팰리스’ 라멜라에 주전 밀린 손흥민… “토트넘 떠날 때 됐다”

토트넘이 25일 크리스탈팰리스와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무산됐다. 사진=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토트넘이 25일 크리스탈팰리스와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무산됐다. 사진=페이스북.
토트넘이 25일 크리스탈팰리스와 경기에 나선 가운데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무산됐다. 손흥민의 자리에는 에릭 라멜라가 투입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손흥민의 이적설을 제기되고 있다.

토트넘이 25일 오후 9시 2017-2018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팰리스와 맞붙는다. 손흥민의 선발 출전은 무산됐다. 대신 에릭 라멜라가 경기를 뛴다.
손흥민은 최근 8경기 내내 무득점을 기록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손흥민과 주전 경쟁을 펼치는 에릭 라멜라는 부상 이후 13개월 만에 복귀했다.

에릭 라멜라는 복귀 후 EPL에서만 14경기를 뛰며 토트넘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9년까지였던 라멜라와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것이란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한 팬은 “이제 손흥민도 벤치네...다른 팀으로 이적이 살 길”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진심으로 이적해라. 라멜라 있는 이상 토트넘에서는 힘들다” “토트넘에서 백업으로 있을 바에는 다른팀으로 옮기는 게 좋을 듯. 백업이면 있을 필요가 없다”는 반응이 올라왔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