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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오리온 미스터피자 롯데제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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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오리온 미스터피자 롯데제과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오리온, 협력사 납품 대금 현금 지급

사진=오리온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이 협력회사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지급일수를 대폭 단축하는 등 동반성장 체제를 강화한다. 오리온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52개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2월분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대금 지급일수도 기존 25일에서 세금계산서 발행일 기준 10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협력회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고 회사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 미스터피자, 지역아동센터 피자 만들기 체험 행사 진행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3월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미스터피자와 함께하는 피자 세계 챔피언과 피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대회 우승에 빛나는 드림팀의 도우쇼 공연을 선보이고, 참가 아동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 현장에서 직접 만든 피자를 즐길 수 있는 피자 파티 시간을 제공한다.

◇ 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보바스 어린이의원 방문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24일,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는 치과 전문 의료단 10여명을 구성해 어린이 입원 환자 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40명을 진료하고 치약, 칫솔 세트 및 과자를 증정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맥도날드, 동천 동계스포츠단 선수들 관람권 기부

맥도날드는 지적 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동천 동계스포츠단’ 선수들이 2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관람하고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후원했다. 지적 장애인들의 스포츠 대회인 스페셜올림픽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꿈을 키우고 있는 동천 동계스포츠단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1기 마지막 봉사활동 진행

bhc치킨의 청년 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 1기가 마지막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 2조는 지난 21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