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는 데뷔전 패배를 제외하고 21전 19승 1무효로 13년간 무패의 여성 최강자로 불린다.
도전자 야나 쿠니츠카야는 종합격투기 통산 10승 3패 1무효를 기록하고 있다. 10번의 승리 중 7번 KO승을 거둘 정도의 강한 펀치력을 자랑하고 있다.
쿠니츠카야는 복싱과 태권도를 배워 타격기술이 화려해 사이보그의 안면을 노려 이변을 일으킨다는 작전이다.
UFC 공식 홈페이지에 진행 중인 승자 예측 투표에서는 사이보그가 95%의 표를 받아 압도적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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