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 오후 KEB하나은행과 (주)지우엠앤티 및 마스터페이콘텐츠타운사업단과 내외국인 의료관광 및 바이오 융합 사업의 '신탁자금관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이호성 KEB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전무(사진 왼쪽)와 (주)지우엠앤티 조선혜 회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KEB하나은행은 5일 오후 (주)지우엠앤티·마스터페이콘텐츠타운사업단과 내외국인 의료관광 및 바이오 융합 사업의 '신탁자금관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마스터페이콘텐츠타운사업단이 국내 최초의 의료문화 복합시설로 추진중인 목동메디컬 & 힐링콘텐츠 사업의 △사업시설비용 자금관리 업무 △VIP회원 보증금 연동상품 신탁업무 △VIP회원 수익형자산 헤지펀드자금 관리업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스터페이콘텐츠타운사업단은 국내외 VIP들을 위한 국내 최초의 의료문화 복합시설이다. 양천구 신정동에 지하4층부터 지상 9층까지 약 9000평 규모로 목동메디컬 & 힐링콘텐츠타운을 건립 중이며 올해 8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건물에는 콘텐츠라운지를 비롯하여 검진센터, 의료기관, 스파, 쇼핑, 한류를 이끌고 있는 주요 콘텐츠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고층에는 VIP 회원만을 위한 케어룸이 별도로 마련된다.
하나은행은 VIP회원들과 직접 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그 자금을 안전하게 은행에서 보전, 관리해 보증금 회수에 대한 리스크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주)지우엠앤티는 마스터페이콘텐츠타운사업단의 각 사업별 전담 사업자의 정산관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