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인천시, 중국 시장은 비관세 장벽 대응 한-중 FTA 설명회 연다

공유
0

인천시, 중국 시장은 비관세 장벽 대응 한-중 FTA 설명회 연다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비관세 장벽 대응을 위한 한-중 FTA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드보복 완화로 수출 회복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급변하는 중국 수출환경 전망과 중국 수출의 큰 어려움인 비관세 장벽에 대한 현황 및 사례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설명회는 무역구제제도 이용방법, 대중 수출환경 전망, 중국 비관세 장벽 이해와 대응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중국 수출 환경이 변동이 많은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국 시장의 비관세 장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FTA전문 관세사와 원산지관리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상공회의소는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이기 때문에 FTA 활용을 주저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을 위해 원산지증명서 발급안내부터 컨설팅, 교육, 마케팅 등 밀착 가능한 맞춤형 One-Stop FTA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활용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설명회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 공지사항 또는 인천FTA활용지원센터 포털(http://www.fta.go.kr/regions/incheon/)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터(Fax. 032-810-2806/lyun1029@incham.net)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